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하드 로이긴 (문단 편집) ==== 재회 전 ==== 유아기에 [[죽은 눈]]에 [[백치]]였던 건 동일하나, 이번엔 네다섯살[* 아르하드는 이아나보다 5세 연상이다. 이아나가 태어난 시점 근처로 회귀했기 때문에 회귀된 시점에 정신을 차린 것.] 시점에서 갑자기 눈에 빛이 돌아온다. 놀라는 [[하인리히(아도니스)|하인리히]]에게 "나는 당신을 죽이지 않을 겁니다."라고 처음으로 말문을 튼다. 사실 이 시점에선 [[첫사랑]]이었던 이아나에 대한 현재의 감정이 [[사랑]]인지 [[집착]]인지 [[증오]]인지 스스로도 자신이 없었지만 여전히 이아나를 원했다. 이아나를 19세 때의 검술대회에서 검으로 꺾었던 때부터 사이가 틀어졌으니, 다시 시작하면 결코 이아나와 검을 겨루지 않으리라고 다짐한다. 회귀 전에 무리해서 권능을 발휘한 후유증으로 [[아도니스(소설)/설정#s-4.1|심장]]에 금이 가 있었고, 신력이 풀풀 새어나가서 신력을 따로 보충하지 않으면 몇 달이고 가사상태에 빠진다. [[하인리히(아도니스)|하인리히]]는 어린 아르하드를 회색탑에 가둬두고 싶어했지만 이내 불가능함을 깨닫는다. 툭하면 신력 부족으로 발작적으로 뛰쳐나가 [[몬스터]]의 심장을 쥐어짜댔기 때문. 궁여지책으로 [[아도니스(소설)/설정#s-4.4|신력보충제]]를 만들어 먹여보지만 모자랐다. 여기서 더 몬스터를 잡아댔다간 [[바하무트 제국]]의 눈을 끌겠다 싶던 타이밍에 [[에이지 로이긴|에이지]]가 합류하여 정보를 차단한다. 심장 문제로 [[로이긴]]의 권능을 발현하는 걸 힘들어한다. [[에이지 로이긴|에이지]] 왈 아르하드가 '이번밖에 기회가 없다, 다음은 없다'라는 독백을 하는 걸 몇 번이고 들었다 한다. [[루프물]]이긴 힘들 듯. 심장에서 신력이 새나가는 현상은 오지에 가면 가속된다. [[판데모니엄]]으로 통하는 지각의 틈새에도 가까워지므로, 늘 신력이 모자란 악마의 심장에게 신력을 빼앗기기 때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